김진홍 목사: 주일설교 – 앞서 가시는 예수 (부제: 하나님이시여 대한민국을 축복하소서) 2026.05.03

‘앞서 가시는 예수’라는 제목으로, 인생의 어려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보다 한발 앞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성경 말씀을 통해 전달하는 주일 설교입니다.

주요 내용 요약:

광야의 인도하심 (2:03-4:40):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하나님(출애굽기 13:21-22)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이 친히 길을 내시고 이끄신다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시는 하나님 (4:42-10:03): 신광야에서 원망하는 백성들을 위해 반석에서 물을 내신 사건(민수기 20:11)을 다룹니다. 고린도전서 10:4을 인용하여 그 반석이 곧 우리와 동행하시는 그리스도임을 강조하며, 고난 중에도 우리를 따르는 반석 되신 주님을 찬양할 것을 권면합니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10:04-15:21):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에게 “너보다 먼저 건너가시는 여호와”(신명기 31:3, 8)의 약속을 상기시킵니다.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역사하고 계심을 신뢰하라고 가르칩니다.

행동하는 신앙 (21:36-25:08): 요단강을 건널 때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물에 발을 들여놓자 강물이 멈춘 사건(여호수아 3장)을 통해, 기독교는 명상이 아닌 실천과 행동의 신앙임을 강조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해결사로 앞장서시는 하나님을 따라 전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3일 신앙 (25:09-30:33): 마가복음 10:32-34을 본문으로, 고난과 죽음(첫째, 둘째 날)을 넘어 부활의 영광(제3일)을 바라보며 나아가신 예수님의 앞선 발걸음을 조명합니다. 제자들처럼 고난에 매몰되지 않고, 부활의 소망을 보고 나아가는 신앙을 강조합니다.

대한민국이 건국될 당시의 영적인 역사와 하나님이 이 나라에 개입하신 섭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의 시작과 기도 (18:43-21:19): 대한민국 첫 국회(1948년 5월 31일)가 열렸을 때, 임시 의장으로 선출된 이승만 장로는 의사진행에 앞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당시 국회 의원이었던 이윤영 목사가 단상에 올라와 간절히 기도하였고, 이 기도문은 대한민국 국회 회의록 첫 장에 전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설교자는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시작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합니다.

6.25 전쟁 중의 보이지 않는 도우심 (16:42-18:42): 6.25 전쟁 당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파병 결의 과정에서 소련 대표가 부재중이었던 상황, 그리고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한 후 사흘간 지체하며 국군과 연합군이 전열을 정비할 시간을 얻게 된 점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 속에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과 섭리가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미래에 대한 전망 (21:00-21:19): 설교자는 대한민국이 통일 한국을 이루고, 성경의 말씀 위에 굳게 세워져 세계 선진국 중 선교사 파송 등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나라로 쓰임 받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