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의 신비1_유학파 김진홍 2026.04.02: 곧 2편 – 기대해 주세요^^

김진홍 목사님께서 43세의 나이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으로 유학을 떠나셨을 때, 겪으셨던 드라마 같은 기도 응답의 순간.

1. 절망의 시작
낯선 미국 땅, 언어의 장벽과 학업의 압박 속에 있던 목사님께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닥쳤습니다. 한 학기 생활비와 여권이 모두 들어있던 007 가방을 분실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잃은 막막함과 두려움이 엄습하는 순간이었습니다.

2. 눈물의 기도
목사님은 기숙사 화장실 차가운 타일 바닥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거 정말 큰일 났습니다.”라고 쏟아낸 간절한 기도는 단순한 간구를 넘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대면하는 깊은 신뢰의 시간이었습니다.

3. 평화와 응답
간절한 기도 중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도저히 평정심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마음속에 깊은 평화가 찾아온 것입니다. 목사님은 이를 ‘하나님의 결재 사인’으로 받아들이고 평안히 잠드셨습니다. 잠에서 깨어 기숙사 문을 열었을 때, 기적처럼 잃어버렸던 가방이 문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4. 완벽한 섭리
알고 보니 3일 전, 한 학생이 길에서 가방을 주워 주인을 찾기 위해 수소문하다가, 마침 목사님이 계신 기숙사를 찾아와 문 앞에 두고 간 것이었습니다. 가방을 찾은 시간은 목사님이 화장실에서 간절히 기도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었던 바로 그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큰 문제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까지도 들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답답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내 힘으로 하려 하기보다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이 주시는 평안과 응답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