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POD: 모든 병이 치유되는 게르솜의 시간 2026.05.21

고난과 치유, 그리고 천국 소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성경 속 인물인 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이름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1. 김진홍 목사의 큰형님 간증
김진홍 목사의 형님은 어린 시절 일본에서 겪은 극심한 인종차별(이지매)과 트라우마로 인해 성인이 된 후 정신질환(조현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10여 년간 이어진 투병 생활은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와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고통의 시간: 가족들은 형님을 뒷바라지하며 경제적, 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동생들이 함께 돌아가며 간병하며 느꼈던 원망과 절망은 당시의 비참했던 상황을 보여줍니다.
치유와 회복: 황달까지 겹쳐 죽음을 앞두었던 형님은, 어머니의 지극한 정성과 삼남매의 예배를 통해 극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어느 날 새벽, 예수님을 직접 만나는 체험을 한 후 형님의 눈빛은 평안해졌고, 가족들에게 직접 가정 예배를 인도하며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소천: 형님은 마지막 순간, 천국 문이 열리는 것을 보며 찬송가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부르던 중 천사 같은 얼굴로 평안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사건은 김진홍 목사에게 **’성도는 죽음조차 축복이며, 고난의 끝에 천국 소망이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2. 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의미
김진홍 목사는 형님의 고난과 자신의 고통스러웠던 인생의 경험을 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삶에 비유합니다.

나그네 인생: 모세는 아들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지었는데, 이는 히브리어로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는 뜻입니다(출애굽기 2:22).
인생의 해석: 김진홍 목사는 모세가 바로의 궁궐에서 왕자로 살다가 살인자가 되어 광야로 도망쳐 40년간 양을 치는 신세가 되었을 때, 자신의 인생을 ‘나그네’로 정의한 것에 주목합니다.
연결점: 목사 본인 또한 감옥 생활과 고난을 겪으며 자신의 인생을 게르솜처럼 ‘나그네 된 삶’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비록 세상에서는 고통스럽고 쫓기는 신세일지라도, 하나님의 소명을 기다리며 광야를 지나는 이 나그네의 시간이 결국은 하나님의 임재와 만나는 거룩한 시간이 됨을 강조합니다.
결국 김진홍 목사는 큰형님의 굴곡진 인생과 성경 속 게르솜의 나그네 삶을 통해, 우리 인생의 고난은 단순히 비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영원한 본향인 천국으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역설하고 있습니다.